리뷰

화웨이 P9사진들(feat.오어지둘레길)

천애찬미 2018. 5.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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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얼마전 뒤늦은 리뷰를 허접하게 올리고 약속 드린것 처럼 P9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진은 별다른 편집을 사용하지 않았고 사이즈만 조정되었으며 자동모드로

별도의 조작도 없이 그냥 막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장소는 포항의 오어지 둘레길입니다.

장소 관련된 내용도 같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어지둘레길 입구에 있는 흔들다리 입니다.

보기보다 흔들다리가 많이 흔들립니다.

여자분들은 약간 무서우실수도 있습니다 거리도 좀 긴편이구요

 

 

저희는 시작지점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어사라고 적힌 곳에

흔들 다리가 있습니다.

 

 

걷기시작한 처음부터 바닥에 보이는 깔판같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리막에서는 안미끌리고 오르막에서도 발을 잘잡아 줍니다.

오어사에서 메타세콰이어 숲까지는 바닥에 깔판이있어서 등산화가 아닌

가벼운 운동화로도 충분히 걸으실수 있습니다.

 

 

사진 느낌을 감상하시고....

오어지는 그늘이 많아서 걷기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면 충분히 걸어서 완주할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그늘이 많아서인지 가족단위의 사람들도 많고 다이어트 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면 이제 농로같은 길을 걷습니다.

이코스부터는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없이 길입니다.

 

계속걷다보면 자갈길이 나옵니다.

자갈길에는 누군가 혼자서 쌓고있는 돌무덤이 있습니다.

비석이 이렇게 서있구요

 

돌무덤을 지나면 이제 차량이 다니는 좁은 길을 계속 걷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까지는 정말 신경을 많이쓴 티가 나고 그이후부터는

그냥 코스를 이어서 이름을 붙이는데 급급하여 급조된 길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길가는 중간중간에 식당도 있고 주차장 입구쪽은 커피숍과 신축중인 건물도

눈에 보입니다. 사유지인듯 싶습니다.

공적으로 쓰는 오어지둘레길에 연결되어있는곳에 커피숍과 식당이 있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크고 자도별로없습니다.

상생문화 숲길은 실제로 이어져서 걸어갈만한 길은 산길밖에 없습니다.

실적을 만들기위해 그냥 이어놓은것처럼 그림을 그려놓은 느낌입니다.

물론 이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지만 외지에서 오신분들이 보시면

이렇게 잘만들어져있구나 느낄정도로 표지판이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화웨이 P9의 사진촬영을 핑계삼아 오랫만에 트레킹을 잘 한듯 합니다.

총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중간에 휴식1회만 했습니다.

시간도 적당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조금있어서 등산을

힘들어 하는데 운동량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늘이 많아서 여자분들이 좋아 할만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추후에 또 트레킹을 할일이 있다면 갤럭시 시리즈를 들고 한번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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