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와 글로
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오늘은 현재 애용하고 있는 아이코스와 글로의 단순 비교입니다.
일단 궐련형 전자담배의 선점은 아이코스가 먼저 했고 후발주자로 글로와 릴이
따라 붙는양상으로 치열하게 경쟁중이지요.
아이코스가 발매도 빨랐고 아이코스의 부족한 점들을 공략하여 글로와
릴이 발매 되어 현재의 경쟁구도가 만들어 졌습니다.
아이코스 기기와 히츠 1보루 사진입니다.
일단 기기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니 굳이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다만 글로는 일체형이고 아이코스는 충전기와 히팅머신이 분리형이지요.
이게 실제 사용해보면 분리형이 들고다니기 번거롭지만 뽀대는 조금더 납니다.
글로는 약간 투박하지요.
아이코스와 히츠 사진입니다.
최근에 그린징이 출시되었지요.
아이코스와 글로의 비교사진입니다.
글로는 외부에 스킨이 감겨져있습니다.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는 출시 이벤트로 스킨을 무료로 주기도 했었습니다.
아이코스와 히츠 결합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이지요.괜히 전자담배의 아이폰이라 불리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마감상태도 좋고 뭔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것 같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글로 와 글로리필의 사진입니다.
글로 리필은 에쎄등의 담배와 같이 얇아서 리필의 모양도 얇은 담배곽입니다.
아이코스와 글로의 결합 비교사진입니다.
손에 쥐는 그립감은 아이코스가 가볍고 편하지만 주먹에쥐고 피는 글로도
그리 나쁜편은 아닙니다.
담배의 비교사진입니다.
일단 글로는 시간제한으로 펴며 아이코스는 정확하게 딱14모금 흡연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아이코스는 한번 흡연후 충전시간이 소요되어 연타가 안되며
글로는 연타가 가능합니다.
두기기의 가장큰 차이이자 장단점 들입니다.
흡연후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코스가 버리기도 좋고 밖으로 표시가 별로 안나서 모아서 버리면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두기기의 가장큰 차이점은 연타의 가능여부입니다.
아이코스가 연타가 불가능한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흡연하는 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대피고 충전시간이 소요되니 일반 연초처럼 많이 피우지 못합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하루2갑정도의 흡연량이었던것을 아이코스 피면서 1갑 이하로 줄었습니다.
글로의 경우 연타가 가능한것이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요.
술을 마신다거나 진지한 이야기 하면서 피우면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두기기의 가장큰 차이점중 또하나는 담배의 굵기 입니다.
기존 연초에서 굵은 담배를 피우던사람은 아이코스가 맞고
에쎄등의 얇은 담배를 피우던사람은 글로가 맞습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출시초기에는 아이코스가 선택의 폭이 작았지만
현재는 두종류의 전자담배 모두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금연이 불가능 하다만 조금이라도 덜해로운 궐련형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일단 찌든냄새가 안나서 너무 좋습니다.
필자는 처음 궐련형 전자담배를 접하고 연초의 냄새가 너무 싫어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웹상에 궐련형 전자담배의 글이 많지만 거의가다 홍보글이라
사실적으로 두기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굵은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아이코스로
얇은담배 피시는 분들은 글로로
하시면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왜냐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타가 가능해도 입에 물고 무엇을 못하니
연타가 별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기기 가격을 제외하면 유지비는 비등비등 합니다.
실제 글로리필이 200원 싸지만 싸다고 맛없는 담배 피지는 않지요.
추가적으로 아이코스는 전국AS망이 있어 AS가 잘되는 편입니다.
필자의 경우 블레이드 파손으로 교체를 받았으니까요.
글로는 진동모드 손상되었는데 주변에 AS센터가 없어 수리를 못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변에 기기를 가진사람이 있으면 한번 피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