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할인카드?

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재테크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할인카드를 만들면서

 

이런저런 조건들이 귀찮아서 무조건 할인이되는(0.7~1.2%)카드를

 

만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보통의 경우 통신할인이라던지 주유할인이라던지

 

커피할인이라던지 1개에서 2개의 분야에 특화된 카드들이

 

할인율은 높지만 전월실적이라던지 사용처등의 규제로

 

이것 저것 다 귀찮은 사람들이 무조건 할인카드를

 

많이 발급하여 사용하고 있고

 

돌풍급은 아니지만 발급량이 상당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월급쟁이 뿐만 아니라 자영업을 하는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모두 같을겁니다.

 

조금이라도 이득을 취하여 부자가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과연 무조건 할인 카드가 이득이 높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 무조건 할인 카드가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가장 문제는 본인의 소비패턴을 모르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본인의 소비패턴을 알고있고 한달의 고정지출을 예상할수 있다면

 

가장 본인에게 맞는 카드 상품만 찾아도 일년동안 3%이상

 

절약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예금 상품으로 따지면 엄청난 이익이지요.

 

노력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것은

 

마치 복권을 사지 않으면서 복권당첨을 기대하는것과 같습니다.

 

배우기 어려운일은 나중에도 써먹을수 있고

 

배우기 어려운 재테크일수록 더 수익률이 높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시면서 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절대 쓰면 안되는 카드가 무조건 할인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할인카드 이외에도 대체로 쓸만한

 

전월실적없는 적립카드도 있으니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