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항/추천]문덕 짬뽕마스터

천애찬미 2018. 6. 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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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포항에서 짬뽕집중에 단골집이 딱 3곳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보통의 짬뽕은 해물육수와 약간의 매운맛으로 승부를 하지요.

 

거의가 해물육수와 고추의 매운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고기 육수로 진한맛을 내는 곳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짬뽕도 맛있지만 찹쌀 탕수육이 더 맛난곳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처음 접한곳은 포항 문덕이 아닌 양덕입니다.

 

문덕도 가게디자인이나 맛이 같은것으로 봐서 같은집인듯 싶습니다.

 

필자의 집에서 양덕은 너무나 멀어서 자주 가기가 힘들었는데

 

문덧에 생겨서 그나마 가까워져서 좋았습니다.

 

가까이 생겼다는것을 알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 마누라님께서

 

짬뽕이 먹고 싶다하여 방문하면서 사진을 짝었씁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주차장은 5면밖에 없으나 앞의 대로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일단 지방에서 식당으로 성공하려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야 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차장 불편한 집은 맛이 어지간해서는 다시 안가게 됩니다.

메뉴 입니다. 저희는 오늘 1단계 화신짬뽕과 군만두 작은것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이 먹고 싶었으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마누라님의 권유로

 

만두만 시켰습니다.

 

둘이가서 짬뽕2에 탕수육은 좀 오버고 아이들과 간다면 적당한 양입니다.

일단 이집은 해물보다는 적당한 해물과 고기 그리고 양배추가 많이 들어갑니다.

 

맛을 글이나 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아주 매운맛입니다. 필자의 목표는 필자의 추천을 받은 식당에 가셔서 돈안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식당을 추천해드리는것이 목표입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면 일단 따라오셔요~~

군만두 입니다. 이메뉴는 특별한것은 없으나 매운 짬뽕과 튀김은 잘어울리는

 

조합이라 시켜서 먹습니다.

간장과 고추가루 그리고 양파와 단무지는 테이블당 하나씩있어 무한으로

 

드셔도 됩니다.

 

국물이 약간 뻑뻑한 느낌의 국물이며 깔끔하다기보다 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 국물

 

입니다.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일단 국물 드셔보시면 끓이는데 뭔가 비법이 있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참고로 필자의 블로그에는 일반식당 방문기와 추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포스팅 읽어보실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2018.07.20추가*********************************************

낮에는 팔지 않는 사골백짬뽕을 먹기 위해 재방문 하였습니다.

 

일단 사골국물에 땡포의 알싸한 매운맛으로 기분좋게 해줍니다.

 

2인분이 기본주문이라 양이 많아요

 

그리고 짬마의 대표메뉴인 찹쌀 탕수육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탕수육에 같이 나오는 적양파를 채썰어 넣는것이 신의한수입니다.

 

말랑한 탕수육 식감과 아삭한 적양파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있고

 

달콤한 소스와 메운 짬뽕류들과 잘어울립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짬마는 방문할때마다 과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도 좋은것을 쓰지요 휘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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