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전자담배 액상제조

반응형

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돌풍이 지나고 이제 매니아만 즐기고 있는 전자담배의 액상 제조법을 알아봅시다.

 

이미 검색을 하시고 들어 오셨다면 제조법은 알고 있으실겁니다.

 

하여 액상 제조법은 간단히 이야기 하고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보통은 프로필렌글리콜 60% 글리세린 40%입니다.

 

프로필렌글리콜에 향료의 퍼센트가 포함된다고 보면 됩니다.

 

통상 액상20 프로필렌글리콜 40 글리세린 40 이 정석이지요.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프로필렌글리콜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향의 표현력이 좋아지고 글리세린이 높아질수록 무화량이 많아 집니다.

 

그리고 글리세린의 비율이 높을수록 목이 더 마렵습니다.

 

갈증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향만 피울경우 향료가 날아가는 이유도 있지만 일정이상

 

먹다보면 어느순간부터 향이 약해집니다.

 

하여 보통은 두가지 액상은 번갈아 사용할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카토 가격이 비싸지 않아 두개정도를 들고다니시면서 피우시면

 

향을 더 잘 느낄수 있습니다.

 

제조액상을 사용하여 에이징(숙성)을 할경우 중탕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리세린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필자의 경우 무식한 방법으로 막흔들어서 혼합하고 3~4일간 냉장실에 보관후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혼합하여 사용하시고 색상이 변한거나 한경우 무조건 폐기하시기

 

바랍니다.액상 얼마 안하자나요?

 

그리고 향료의 경우 단일향을 좋아할경우 식품용 향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담용 향료는 여러가지를 섞어서 판매하고 있지만

 

식품용은 단일이라 어찌보면 단순하고 맛이 깔끔합니다.

 

다만 경험치가 부족하여 몇ml당 얼마를 혼합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필자같은경우 조금씩 넣으면서 나만의 방법으로 향을 만드는 재미도 있어

 

식품용 향료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못 끈을것 전자담배도 재미있게 즐기시는게 우선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많이 저렴하기때문에 필자또한 두방식을 번갈아 가면서

 

즐깁니다.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요.

 

즐겁게 즐기면서 모두 부자되세요.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채 만들기  (0) 2018.06.21
친환경 모기퇴치제 제조  (0) 2018.06.20
아이패드 무게비교  (0) 2018.06.18
아이코스와 글로  (3) 2018.06.13
밀페유/월남쌈  (0)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