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필자는 아이코스를 주로 피고 있습니다만
아쉬웠던 부분이 연속으로 흡연을 할수 없는것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코스 멀티도 나와서 연타가 가능하지만요..
그래서 항상 액상 전자담배를 들고다니면서 아쉬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또 이상(?)한것을 만들어 냈더군요..
차이코스... 맞습니다 생각하는것처럼 아이코스의 짭 입니다.
검색해본결과 금액대가 상당히 저렴하여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구입이유는 아이코스의 연타를 위해서 였습니다.
일단 박스 구성은 아주 심플합니다.
간단한 청소도구와 충전케이블,그리고 보관 파우치..미끄럼방지 고무링
가격이 저렴하니 이정도의 구성 용서가 됩니다.
본체는 액상 전자댐배의 윗부분만 바뀐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법도 최초 구동시 빠르게 5연타하면 켜지고 담배삽입후 3연타하면 히팅이 됩니다.
중간에 끌때에는 빠르게 2연타....
블레이드 형상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세라믹 형상에 약간의 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찰되는 부분을 늘려 히팅 면적을 늘리는 역할 이겠지요..
하지만 돌기들 덕분에 찌꺼기들이 눌러 붙어서 청소가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접합 면적 자체가 아이코스의 블레이드 보다 작기때문에 히팅이 약합니다.
그결과 연무량이 작아지고 약 6~8회 정도 흡입하면 연기가 안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일례로 차이코스에서 피운 담배를 아이코스에 끼워 재히팅하면 2~4모금 정도 연무가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가격이 저렴해서 좋고 블레이드가 노출되어 청소도 편하지만
블레이드와 담배의 접촉부가 작은 관계로 연무량도 부족하고 히팅에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여 필자는 기기를 버릴순 없고 가끔 히츠가아닌 피츠(릴)를 필때 사용합니다.
아이코스에 피츠를 피우면 찌꺼기가 많이 발생하는 관계로 현재는 피츠는
차이코스로 피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코스의 예비품 정도로 생각하시고 구매를 하셔야지 주력으로 사용하시려면
온도조절이 가능한 차이코스를 구매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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