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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웨이 P9 한발 늦은 두서없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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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뒤늦은 리뷰~~ 화웨이 P9입니다.

 

실사용은 약 3개월가량 메인폰으로 사용하였고 중고로 저렴하게 입양하여

LGU 알뜰모바일 무제한 요금제로 사용한 기기입니다.

 

필자는 전문적인 리뷰보다는 다분히 일반적인 사용상태에서의 리뷰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라이카 카메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일단 필자는 하루 휴대폰 사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하루 통화량은 2시간이내 인터넷 3시간 정도 음악감상 1시간 가량이 평균

사용량 입니다.

 

일단 현재 새재품이 단종된 상태로 중고로 구매하는방법밖에 없는데요

중고 구매시 주의할점으로는 배터리 타임입니다.내장형으로 교체가

번거롭습니다.중국 알리나 이베이에서 부품은 조달하기 쉽지만

자가 교체가 가능한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고 구매시 배터리 교체비용은 자가교환시 2만원이하(배터리 및 교체공구포함)

이며 정식 서비스센터는 4만원 이하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식 서비스 가더라도 시간을 맞추어야하고 재고현황을 확인해야하니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정발되었지만 케이스 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것은 "라이카"라는 브랜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접했을때 느낌은 슬림하며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 약간 험한 제품을 입양하여 케이스와 보호필름없이 사용했는데

손에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지문센서가 대박입니다.

손만 가져가면 자동으로 잠금해제가 되는 기능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지문의 방향과 상관없이 인식되어 갤럭시나 G시리즈의 지문인식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리합니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V10도 같이 사용했으나 LG폰은 노크코드 기능이 좋고

화웨이P9은 지문인식이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을정도 입니다.

 

사진의경우 DSLR의 전유물인 뒷배경을 흐리게하는 장난도 칠수있고

명암의 구분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아래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결과물을 보시지요

위가 P9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는 동시대 출시된 다른기종의 안드로이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일체의 조정없이 자동모드에서 같은 밝기에서 촬영했습니다.

 

밝기는 둘째치고 두사진 모두 위쪽 구석을 보시면 P9의 사진이 약간 어둡게

나오는데요 조명에 중간에 있기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아도 어두운부분입니다.

그만큼 명암의 표현이 뛰어 나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기본앱중 배터리 소모가 많은 앱을 자동종료하는 기능도 좋았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최근 호환성이 좋아져서 앱이 호환이 안된다던지 이런일은 별로

없었구요.사용한는 앱은 국내 은행앱,쇼핑앱,네이버,다음,카톡등

일상적인 앱들은 무리없이 모두 구동이 됩니다.

 

다만 필자의 경우 3시간정도 인터넷을 하거나 카카오네비를 1시간이상 구동할경우

발열이 상당 했습니다.겨울에는 따끈따끈하게 손을 녹일수 있을정도로

따뜻합니다.

 

2018.05.29 현재 중고가는 10~17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리뷰가 다분히 주관적이니 참고정도로만 활용하세요.

추후 시간이 더 된다면 사진 리뷰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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