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화웨이 P9 발열

반응형

안녕하세요 천애찬미 입니다.

 

오늘은 화웨이 P9의 발열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테스트전 사용하고 있는 모든앱을 종료하고 최대한

 

부하가 덜걸린상태에서 게임앱을 구동후 적외선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실내온도는 26도인 상태 입니다.

 

게임앱 구동전 온도 입니다.

통신 상태는 LTE 상태이며 30.1도에서 30.4도가 나오네요

 

측정부위는 사진과 같이뒷면 앞면 골고루 측정 했습니다.

 

손에 쥐면 체온보다 낮은 온도여서 약간 메탈릭한 차가움이 다가 옵니다.

 

이제 리니지2를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는 WIFI에서 진행하였으며 게임플레이는 LTE상태로 진행했습니다.

 

모드를 변경하여 진행 했지만 온도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측정결과 중간부위와 수화기 마이크 부분은 온도가 조금 낮게 나오고

 

카메라쪽 부위가 앞부분과 뒷부분 모두 높게 나옵니다.

 

일단 수치로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일단 체온보다 높으면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일전에 휴대폰들이 통화를 오래하면 여름에 귀에 땀이 차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손애 들고 조금만 플레이 하다보면 손가락에 땀이 찹니다.

 

생각 보다 수치로는 발열이 작으것 같지만 외부가 메달재질이다 보니

 

손에 쥐고있으면 상당히 뜨끈뜨끈 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의 재질보다 온도 전달이 빨라 전체적으로 빨리 달궈 집니다.

 

미사용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게임의 렉이 심해지곤 합니다.

 

참고로 리니지2는 옵션 타협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년전 출고기기이니 상당히 혹사 시키는 기분입니다.

 

노인 학대까지는 아닌데 여튼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비교 데이터가 없으니 추후 다른 안드로이드 기종도 온도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기종들의 온도도 궁금해지는군요.

 

일단 게임플레이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뜨겁습니다.

반응형